용인시 청소년 미래재단은 메타버스 세상에서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별별 민주스쿨’ 메타버스 제작 교육이 종료 됐다고 밝혔다.
‘별별 민주스쿨’ 메타버스 진행 교육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회간 용인시에서 진행 됐다. 이번 교육은 디토랜드 교육사업본부가 담당했으며, 디토랜드측이 보유한 솔루션인 ‘토탈 코칭 프로그램’중 일환으로 진행 됐다.
‘별별 민주스쿨’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개발한 메타버스다. 별별 민주스쿨은 2023년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기획단’이라는 이름으로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민주화 운동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교육 보조재로 활용된다.
용인시의 ‘별별 민주스쿨’ 토탈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민주화 역사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메타버스를 직접 만들고 실제 활용하는 과정까지 고려하며, 다양한 학습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형태라 전망할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은 이미 2022년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의 모두의 MZ와 구로청소년센터의 MW구로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2023년 현재에는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뿐만 아니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에서도 토탈 코칭 형태의 교육을 모집 중에 있다.
출처 : 경향게임스(https://www.khga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