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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손오공, 스퀴스멜로우 공식 유통사로 선정 外

날짜
2024/01/03
언론사
로이슈
[로이슈 편도욱 기자]
어린 시절 갖고 놀던 플러시 토이(Plush Toy)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은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Jazwares)와 계약하고 스퀴스멜로우 공식 유통사가 되었다.
스퀴시멜로우는 일상 속 위로를 주는 러블리한 촉감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틱톡 영상은 110억 뷰를 넘는 등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완구 업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토이 어워드(Toy of the Year. TOTY)에서 2년 연속 총 10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2023년 6월 스퀴시멜로우를 NO.1 플러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타고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성인 키덜트들에게 구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덕분이다.
스퀴시멜로우는 쫀득쫀득하고 보드라운 원단에 솜을 넣어 만든 플러시 토이 제품으로 ‘말랑’하고, ‘쫀득’하며 ‘푹신’한 감촉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와 외로움과 불안감을 달래주며 안정감을 찾게 해 ‘성인들의 애착인형’이라고도 불린다.
다양한 사이즈와 풍부한 라인업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요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애착 키링부터 침대나 소파에서 안거나 쿠션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50cm 이상의 대형 제품까지 6가지 사이즈에 총 36종 이상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제품 모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한정판의 가치도 제공한다.
손오공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심리적 애착템이자 스타일 아이템으로 인형 키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플러시 인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라며 “만지고 껴안으며 촉감으로 얻게 되는 '힐링’ 감성에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까지 더해져 1020 잘파(Z세대+알파세대) 세대뿐 아니라 일상 속 즐거움을 선호하는 30~40대 키덜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데뷔 이후 스퀴시멜로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감촉을 특징으로 하는 컬렉터블 플러시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2023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메타버스 활동 운영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3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이하 메타버스 역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기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초~중등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독립운동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1910~1940년대 시대별 독립운동 방탈출 가상공간 디토랜드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디토랜드는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 랜드는 청소년들이 ‘디토랜드’를 활용해 내부 스토리, 공간 기획, 3D 모델링 등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교육을 받고 실제로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구현했다.
1910~1940년대의 각 시대별 독립운동의 특징을 살려 만든 디토랜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격벽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3.1운동 OX 퀴즈 △청산리전투를 연상하는 장애물 게임 △훙커우공원 의거 가상공간 방탈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20인 전시관 총 4개 랜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운동 역사를 알아가며 기쁨을 느끼고, 한국사를 게임으로 만들고 체험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세종·충남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2도, 천안 0.2도, 서산 0.3도, 보령 2.2도, 부여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6도, 세종 6도, 충남 5∼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과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계룡산, 원효봉 등 산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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