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 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라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 메타버스’와 연계해 다양한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관광 메타버스’는 여수, 순천, 진도 3개 지역 관광지를 대상으로 랜선여행과 게임, 특산물 쇼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이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임이벤트 △메타버스 방문인증 이벤트 △메타버스 관광지 만들기 공모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게임이벤트는 전남 관광 메타버스 내 여수 빅오쇼 슈팅게임 체험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메타버스 방문인증 이벤트의 경우 메타버스 관광지 방문 후 인증샷 등록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애플워치(2명), 남도장터 상품권(2명), 모바일 커피상품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라남도 메타버스 관광지 만들기 공모전은 학생부·일반부로 구분돼 운영된다. 전라남도 관광지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를 주제로 디토랜드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 30팀에는 전라남도지사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1,2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혹은 전남 관광 메타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인용 원장은 “전라남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시·공간의 제약이 없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보고 실제로 전남 관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라며 “메타버스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전남 관광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문객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