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학년 학생 44명 대상…"신기하고 재미"관광 명소, 체험 프로그램, 게임 등 발휘
괴산 문광초등학교 학생들이 메타버스 교육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에 대비하는 미래역량을 신장시켜 나가고 있다. (사진=괴산증평교육청 제공)
“메타버스 환경에서 관광 명소, 체험 프로그램, 게임 등을 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충북 괴산 문광초(교장 장광수)는 지난 19일 3~6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에 대비하는 미래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2023. 전남관광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
‘2023. 전남관광 메타버스 교육’은 유티플러스의 디토랜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라남도 여수, 순천, 진도에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적지들을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활동과 메타버스 보드게임을 통해 메타버스 안에서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간을 기획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2023. 전남관광 메타버스 교육’ 활동에 참여한 강은형(12ㆍ6학년) 학생은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는 메타버스에서 지금보다 더 다양한 일들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AI, 메타버스 등 4차혁명과 관련된 문화예술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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