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랜드를 활용한 ‘메타버스 보드게임’이 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디토랜드 메타버스 메이커’가 그 주인공이다.
제공=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
디토랜드 메타버스 메이커는 코딩 교육 보드게임을 제작하는 다즐에듀와 미래 교육 설계 전문기관 에프티엘이 손을 잡고 디토랜드의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하여 제작했다.
디토랜드 메타버스 메이커는 디토랜드 스튜디오에서 제작할 수 있는 랜드 이미지와 툴박스의 토이를 사용해 다양한 사례에 알맞은 보드게임의 배경과 내용을 구성하며 진행한다. 여러 사례의 메타버스를 만들며 가장 많은 디토를 획득한 참가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디토랜드 메타버스 메이커는 보드게임 플레이를 통해 디토랜드에서 구성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으며, 공간과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게임을 통해 메타버스 기획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디토랜드를 서비스하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 유태연 대표는 “디토랜드가 온라인에만 머물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확장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온·오프라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메타버스를 접할 수 있는 교육 매체가 개발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향게임스(https://www.kh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