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협약…디토랜드 기반 '메타버스 패러다임 구축' 선도
발행일 : 2022-05-31 10:58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개발운영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를 기반으로 한 국내 메타버스 패러다임 구축 노력이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31일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 측은 최근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소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메타버스 기반의 ‘창의융합교육 및 글로벌 인재육성’ 노력으로 상호 신뢰를 쌓아오던 양 측이 좀 더 적극적 형태로 협력사업을 펼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유티플러스,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협약…디토랜드 기반 '메타버스 패러다임 구축' 선도
양 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및 지원, 기술개발 및 학술적 가치 창출, 교육사업 및 과정 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 SW 교육 선도 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비롯한 미래사업 발굴육성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개발운영하며, 관련 크리에이터 발굴과 교육, 경진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